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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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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 이벤트 및 수수료 비교 투자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동생이 요새 주식에 입문하고 싶어합니다. 얼마 전에 어디 증권사가 괜찮냐고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무작정 투자하기보다는 투자에 관한 책도 많이 보고 준비를 충분히 하라고 얘기했습니다.저도 주식을 하다보니 제 기준에 큰 돈이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머니 같이 운용할 때가 있습니다.아무튼 저도 증권사를 한번 옮겨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현재 진행중인 증권사 이벤트 및 수수료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증권사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공유해봅니다. 1.삼성증권제가 군대에 있을때 처음으로 주식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종로타워에 삼성증권이 있어서, ..
[가치투자,주식투자] 슈피겐코리아에 대한 생각 "월가의 영웅"에서 피터린치는 개인투자자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건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관보다 정보력에서 우위를 점할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며 맛있게 먹은 음식들, 자주 사용했던 물건 등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그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면,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관점에서 올해 8월에 슈피겐코리아에 관심을 갖고 매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슈피겐이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을텐데, 저도 브랜드는 알고있었지만시중에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폰케이스가 워낙 많기 때문에 솔직히 관심 밖이었어요.투자종목으로서 슈피겐코리아에 관심을 갖고나서 제가 쓰는 V20 핸드폰의 케이스를..
11월 뉴질랜드 환율 추이 올해 8월까지 뉴질랜드에 1년 정도 살다온 터라 아직까지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그립기도 합니다.간만에 궁금해서 뉴질랜드 달러 환율을 찾아보니 제가 한국으로 귀국할 당시보다 많이 하락한 상태네요.11월 6일 기준으로 1달러당 768.61원으로 9월 말부터 쭉 햐항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올 8월에 한국으로 올 당시에 뉴질랜드에서 번 돈을 전부 환전하고 왔습니다. 그때 당시 매매기준율이 1달러당 830원 정도라 기분좋게 환전을 하고 왔었습니다. 만약 지금 귀국을 해야 해서 환전했으면 피눈물을 흘렸겠네요. 항상 상반된 입장이 공존하기 때문에, 뉴질랜드에 있는 유학생과 부모님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겠지만, 반대로 돈을 벌어서 한국으로 송금하거나 귀국해야 하는 분들은 마음고생이 심하실 거 같습니다. 5년간의 환율 차..